‘2015 SBS 연예대상’ 이경규, 자신감과 다르게 무관…대상의 영광 유재석·김병만 차지

입력 2015-12-3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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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BS 연예대상’ 이경규, 자신감과 다르게 무관…대상의 영광 유재석·김병만 차지

이경규가 ‘201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자신감을 보였으나 끝내 무관했다.

지난 30일 밤 ‘2015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이 사회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올해 대상 후보가 5명이나 된다. 이쯤 되면 3명 정도는 희생양이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럼 이경규 씨는 3명에 포함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저와 한 분의 대결이다. 나와 김병만의 대결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15 SBS 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과 김병만 둘 모두에게 돌아갔다. 예상과는 다르게 공동 수상으로 결정이 나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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