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종합 격투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 올 누드 화보와 과거 발언에 새삼 관심이 쏟아졌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접하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무패 행진을 달리며 최강으로 군림해오다 지난 11월15일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193 여자 벤텀급 메인타이틀매치’에서 홀리 홈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