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이승아(왼쪽)가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홈경기 도중 상대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WKBL
KB스타즈 71-64 꺾고 승률 9할 도달
공동 2위 세 팀은 승률 5할에도 못미쳐
타구단 “우리銀은 수준이 완전 다른 팀”
우리은행이 KB스타즈를 제물로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홈경기에서 28점을 올린 임영희를 앞세워 KB스타즈를 71-64로 꺾고 연승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KB스타즈(9승11패)는 공동 2위 그룹에서 5위로 밀려났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8승2패로, 무려 0.900의 승률을 찍었다. KEB하나은행과 KB스타즈에 한 차례씩 패했을 뿐이다. 지난해 11월 25일 KB스타즈에 54-70으로 덜미를 잡힌 것이 마지막 패배다. 접전조차 얼마 없었다. 1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75-72 승) 전까지는 6경기 연속으로 상대에 두 자릿수 득점 차이를 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처럼 우리은행이 ‘소리 없이’ 12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유례없는 중위권 다툼을 치르고 있다. 6일까지 삼성생명,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3팀이 모두 9승10패(승률 0.474)다. 그러나 2위라고는 하지만 승률이 5할에 채 미지치 못한다. 2위의 승률이 낮은 것은 1위 우리은행의 전력이 그만큼 압도적이라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다른 구단들 사이에서 ‘우리은행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팀과 경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다. A구단 관계자는 “수준이 완전히 다른 팀인 것 같다. 갈수록 더 강해진다”며 혀를 내둘렀다. B구단 코치는 “우리은행에만 가면 평범한 용병이 특급이 된다. 반대로 우리은행에서 특급이 된 용병이 다른 팀에 가면 평범해진다. 위성우 감독에게서 용병 활용법에 대해 과외라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효린, 시스루 드레스 입고 건강미 폭발…탄탄 몸매 ‘감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6138.1.jpg)

![트와이스 지효, 감출 수 없는 건강美…스페인 여신 등극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0448.1.jpg)



![문가영, 문신 가득한 줄…착시 패션 깜짝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6126.1.jpg)










![나나, 비키니 자태… ‘다이어트 자극짤’ 완성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3/133910699.1.jpg)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5/133928547.1.jpg)

![[종합]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 “배우로서 삶 내려놓는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0/31/132681474.1.jpg)


![‘줄리엔 강♥’ 제이제이, 푸켓 홀린 비키니 자태…건강미 부러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5/133932455.1.jpg)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5/133928547.1.jpg)

![‘개인 한 경기 최다 4출루 타이’ 롯데 황성빈, 거인 일으켜 세운 공격첨병 [SD 잠실 스타]](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5/133933925.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