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둘에서 일곱으로”

입력 2016-01-07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동국·이수진,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둘에서 일곱으로”

축구선수 이동국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수진과 함께 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6일 이동국은 자신의 SNS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국과 이수진은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동국인 핑크 컬러의 슈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12월 결혼 후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