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다나 꺾고 2라운드 진출…정체는 KCM?

입력 2016-01-11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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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다나 꺾고 2라운드 진출…정체는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가 다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파리넬리는 눈꽃여왕으로 분한 다나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투표 결과, 파리넬리는 52대 47로 다나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에 파리넬리의 정체에 대한 의견의 분분하다.

파리넬리 정체의 후보로 더 원, 황치열, 하동균, 윤민수 등이 언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KCM이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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