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드라마 ‘장영실’ 등장… 만세, 오열 연기 ‘열연’

입력 2016-01-1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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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실‘ 방송 캡처

사진= ‘장영실‘ 방송 캡처

삼둥이, 드라마 ‘장영실’ 등장… 만세, 오열 연기 ‘열연’

드라마 ‘장영실’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 4회에서는 삼둥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혼란스러운 조선에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된 모습대로 백성들의 봉기 중에 거리에 앉아 울고 있는 대한과 만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세의 오열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장영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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