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측 “아내 임신 8개월 차…3월 아빠된다” [공식입장]

입력 2016-01-1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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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측 “아내 임신 8개월 차…3월 아빠된다” [공식입장]

배우 김성오가 예비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김성오의 아내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오는 3월이면 김성오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일인 만큼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보도가 됐더라”며 “뒤늦게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함께 좋은 소식이니 만큼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약 2년 넘게 교제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이듬해까지 드라마 ‘맨도롱또똣’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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