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3월에 아빠 된다…아내 임신 8개월 차 “축복해달라”

입력 2016-01-1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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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3월에 아빠 된다…아내 임신 8개월 차 “축복해달라”

배우 김성오가 아빠가 된다.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김성오의 아내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오는 3월이면 김성오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일인 만큼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보도가 됐더라”며 “뒤늦게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함께 좋은 소식이니 만큼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앞서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약 2년 넘게 교제한 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김성오가 드라마 ‘맨도롱또똣’ 출연으로 제주도에 머물게 되면서 제주도에서 신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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