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조여정이 ‘다이어트 유발자’ 2위에 올랐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갖고 있는 조여정은 ‘몸매’로 늘 화제가 되는 인물 중 하나다. 하지만 조여정 역시 과거에는 ‘하체 통통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조여정은 튼실한 허벅지, 우람한 팔뚝 역시 지금과 다른 모습이다. 이에 조여정은 혈당지수가 낮은 고구마, 달걀, 물, 견과류 등 혹독한 식이요법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은 한 방송에서 “운동을 하지 않거나 피부 관리를 안하고 예쁠 수 있다는 건 거짓말이야. 나한테는 거짓말이어서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명단공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