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다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머리띠와 뱅헤어 그리고 캐주얼한 의상 등으로 명랑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33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영화 ‘울림’을 통해 색청 증상을 앓고 있는 주인공을 연기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