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남자’는 마동석이 쫓는 가출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저예산영화이지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해 충무로에서 회자되던 작품이다. 특히 주연 마동석은 2016년 기대작 영화 ‘부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과함께’의 캐스팅까지 확정지었다. 이처럼 그는 올해도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저 예산 영화를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에 출연할 계획이다.
‘악의연대기’부터 ‘함정’까지 충무로를 제패하고 있는 마동석 주연의 ‘두 남자’는 1월 초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