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리멤버’ 박민영, 엄효섭 뒷조사하다 좌천…사직 결심

입력 2016-01-14 22: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멤버’ 박민영, 엄효섭 뒷조사하다 좌천…사직 결심

박민영이 좌천됐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0회에서 이인아(박민영)는 좌천되자 검사 복을 벗기로 했다.

홍무석(엄효섭)은 이인아에게 “내 뒷조사는 잘 되고 있느냐”면서 “그런데 어쩌냐. 창원지검으로 발령났다. 월요일부터 출근하려면 정신 없겠다”고 이죽거렸다.

그의 말에 이인아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인아는 “부장검사님 죄값은 반드시 묻겠다”며 검사복을 벗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