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동아닷컴DB
하하는 지난 ‘무한도전-무도드림 경매’ 편에서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박혜화 PD에게 라디오 출연을 약속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 대표 코너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사연을 하하가 직접 소개하며 생생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행복한 월요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직접 전화 연결해 선물을 증정한다.
평소 하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26년간 진행해 온 DJ 최유라가 ‘명DJ’라며 그녀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또한, 하하와 최유라가 서로의 평소 친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