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심혜진 가족 출연 ‘비주얼 가족’ 등장

입력 2016-01-2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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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심혜진 가족 출연 ‘비주얼 가족’ 등장

가수 윤상의 가족이 ‘집밥 백선생’에 깜짝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집밥대첩’ 2차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펼쳐진 집밥대첩 2차전에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출연진의 가족이 함께 출연했다.

네 명의 출연자 중 윤상의 가족이 가장 먼저 등장,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과 아내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혜진은 탤런트 출신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무척 감사하다. 라면만 끓여먹던 사람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5년 HBS 1개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모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방법’,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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