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로 내한한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은 1월 20일, 21일 양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가, 21일에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MBC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쿵푸팬더3’는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 5년만의 신작으로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새로운 쿵푸 신드롬을 예고하는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이다.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