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쿵푸 파이팅~♬’ 잭 블랙의 쿵푸 인사법

입력 2016-01-20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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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자꾸 중독되는 손하트~’

잭 블랙 ‘자꾸 중독되는 손하트~’

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헐리우드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잭 블랙은 인사도 남달랐다. 당일 한국에 도착해 피곤했겠지만 그의 얼굴에 피곤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수 많은 팬들보다 더 흥분한 잭 블랙은 레드카펫 시작부터 끝까지 뛰어다니며 그만의 독보적인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쿵푸팬더’의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의 인사법은 ‘쿵푸’였다. 쿵푸 동작들로 최고의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로 내한한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은 1월 20일, 21일 양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가, 21일에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MBC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쿵푸팬더3’는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 5년만의 신작으로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새로운 쿵푸 신드롬을 예고하는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이다.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
잭 블랙 '그 분을 맞이하라!’

잭 블랙 '그 분을 맞이하라!’


잭 블랙 ‘인사해볼까?’

잭 블랙 ‘인사해볼까?’


잭 블랙 ‘이 순간 우사인볼트도 부럽지 않아!’

잭 블랙 ‘이 순간 우사인볼트도 부럽지 않아!’


잭 블랙 ‘기쁨의 발차기!’

잭 블랙 ‘기쁨의 발차기!’


잭 블랙 ‘감독님도 막을 수 없지!’

잭 블랙 ‘감독님도 막을 수 없지!’


잭 블랙 ‘이게 바로 쿵푸 인사~’

잭 블랙 ‘이게 바로 쿵푸 인사~’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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