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비자로·퓨론 출시

입력 2016-01-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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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로’(왼쪽)와 ‘퓨론’

‘비자로’(왼쪽)와 ‘퓨론’

국내 최초 축구화에 발볼 사이즈 도입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는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 ‘비자로’와 ‘퓨론’을 출시한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가 도입된 제품.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인조잔디)와 HG(맨땅) 스터드가 추가되어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뉴발란스 측은 “작년 론칭한 비자로와 퓨론 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불편을 해소했고, 또 발에 민감한 K리그 축구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이번 신상품은 22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nbfootball_kr)에서는 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통해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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