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노우 베이직’ 운영

입력 2016-01-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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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눈이 쌓인 도로에서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 xDrive기술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스노우 베이직’을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운영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눈이 쌓인 도로에서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 xDrive기술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스노우 베이직’을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운영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눈길에서 지능형 4륜구동 안전성·성능 체험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2월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을 운영한다.

이는 눈이 쌓인 도로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 예약은 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체험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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