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결’ 커플 진백림·송지효, 서울서 만남 ‘포착’

입력 2016-01-21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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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결’ 커플 진백림·송지효, 서울서 만남 ‘포착’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새 커플 송지효와 진백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한 매체는 “중국 장쑤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시즌2 커플 배우 송지효와 대만 배우 진백림이 전날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현재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송지효의 가상 남편으로 등장하는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중화권 톱배우로, 국내 팬들에게는 대만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친숙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식 중국판으로, 사전 제작 완료 후 오는 4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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