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트와이스·세븐틴, 신인상 수상…‘대세돌’

입력 2016-01-2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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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트와이스·세븐틴, 신인상 수상…‘대세돌’

트와이스와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든디스크에서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는 “너무 감사드린다. 어제 이 자리에서 우리를 응원해준 박진영 PD님 감사한다. 항상 서로 아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쯔위와 미나 역시 각각 중국어와 일본어로 소감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의 멤버 우지는 “13명을 한 무대에 서게 해준 대표님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이 상은 팬들이 만들어준 상이라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21일 양일간 열리는 골든디스크는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은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골든디스크에는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골든디스크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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