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별명 ‘악마’?

입력 2016-01-22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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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별명 ‘악마’?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아들이 강주은의 별명을 악마라고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두 부부의 아들 유성과 유진은 받아쓰기 시험을 보았고, 최민수는 엄마의 별명을 한글로 적어보라고 했다.

이에 유진은 ‘악마’라고 적었고, 강주은은 “조용히 해”라고 분노했다.

이어 유성조차 ‘악마’라고 적어 최민수는 박장대소했고, 유진은 만신창이가 된 엄마를 위로했다.

최민수는 받아쓰기에 진 유성에 “아빠는 반에서 내 성적을 보면 우리 반에 몇 명인지 알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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