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작가가 좋다. 쭉 이 직업으로 가겠다"

입력 2016-01-26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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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작가가 좋다. 쭉 이 직업으로 가겠다"

'비정상회담' 유시민 다시는 정계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PR 시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유시민은 “경제학을 공부했고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이제와 보니 작가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유시민은 "국회의원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여기 나온 것 보면 모르겠냐. 쭉 이 직업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는 곳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봤는데 별로”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비정상회담 유시민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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