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청초한 매력 발산 ‘우아한 순백녀’

입력 2016-01-2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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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청초한 매력 발산 ‘우아한 순백녀’

배우 공승연이 화보에서 청초한 매력 뽐냈다.

지난 25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활약 중인 공승연이 뷰티&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한 화보를 ‘슈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승연은 ‘슈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밝혔다. 그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코코넛 오일로 보습을 더한다”고 전하며 “얼굴도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 알로에 젤을 발라 피부를 차갑게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는 함박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 진행되었지만 공승연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사랑tm러운 매력으로 한껏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공승연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SURE’ 홈페이지나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의 배신으로 탄핵을 당하는 정도전과 이를 지켜보며 분노하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민다경(공승연 분)에게 속내를 드러내며 자신의 길을 정도전이 막는다면 “스승님을 그만 쉬시도록 해야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뷰티&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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