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동시통역사 아내 공개한 가족사진 ‘화제’

입력 2016-01-27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동시통역사 아내 공개한 가족사진 ‘화제’

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이윤진 씨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우리집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와 아내 아들과 딸이 개성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6살 소을 양은 엄마를 쏙 빼닮았고, 3살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의 판박이처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수 측 관계자는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아무래도 방송으로 많은 것이 공개되는만큼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설날 전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 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돼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