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이윤진 씨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우리집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와 아내 아들과 딸이 개성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6살 소을 양은 엄마를 쏙 빼닮았고, 3살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의 판박이처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수 측 관계자는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아무래도 방송으로 많은 것이 공개되는만큼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설날 전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 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돼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