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희순·박예진, 지난해 6월 혼인신고 마쳐

입력 2016-01-2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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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박예진(오른쪽). 동아닷컴DB

배우 박희순(46)이 박예진(35)과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작년 6월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의 일과 스케줄 조율의 어려움이 있어 뒤로 미뤘고, 상반기 올릴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일정은 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1년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연애를 해왔다. 박희순은 영화 ‘의뢰인’ ‘용의자’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밀정’을 촬영 중이다. 박예진은 드라마 ‘미스터 백’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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