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측 “30일 결혼...축가는 더원, 사회는 데니안이 맡는다”

입력 2016-01-28 13: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가은 측 “30일 결혼...축가는 더원, 사회는 데니안이 맡는다”

배우 정가은의 결혼식 축가와 사회가 확정됐다.

정가은의 소속사인 티핑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정가은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며, 사회는 god의 데니안이 맡는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가은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구호스튜디오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