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채연·희현·다니·소미, 첫방 단체관람 현장 공개

입력 2016-01-28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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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많은 화제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한 장의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로듀스101’ 첫 방송 단체관람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음료CF를 연상하게 만드는 다이아 출신 채연과 희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JYP 전소미가 눈길을 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채연,희현,다니의 미스에이의 ‘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섹시하고 활기차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개별 평가에서 티아라 N4출신인 다니가 B등급, 채연과 희현이 C등급으로 쓴맛을 봐야만 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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