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인천, 마틴 루서드 신임 총주방장 임명

입력 2016-01-2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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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마린 루서드 셰프를 임명했다. 20여년 경력의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은 앞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모든 레스토랑과 룸서비스, 연회 등 조리팀 전체를 총괄한다.

스위스 국적의 마린 루서드 셰프는 힐튼 바젤 등 스위스의 여러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하얏트와는 2004년 오만의 그랜드 하얏트 무스카트에서 첫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07년 카자흐스탄의 하얏트 리젠시 알마티 총주방장, 2010년 그랜드 하얏트 무스카트, 2012년 하얏트 리젠시 델리 등에서 조리팀을 이끌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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