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준케이, 진심 담은 노래로 김구라도 울렸다

입력 2016-02-01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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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준케이가 진심을 담은 노래로 감동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노래덕후 능력자와 각진인생 네모의 꿈이 대결을 펼쳤다. 각진인생 네모의 꿈은 가수 라디의 노래 ‘엄마’를 선곡해 좌중을압도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진심을 다해 부르는 “나의 어머니”라는 가사가 마음을 울렸다.

이에 노래를 감상하던 김새롬이 눈물을 보였고, 김구라까지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네모의 꿈은 2PM 준케이로 밝혀졌다.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그는 진심을 다한 노래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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