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임스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국 런던의 VUE 레시터 스퀘어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Prejudice and Zombies)’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릴리 제임스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릴리 제임스는 어깨가 드러난 줄무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릴리 제임스가 출연한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좀비물로 패러디한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소설을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릴리 제임스를 포함해 맷 스미스, 잭 휴스턴, 더글라스 부스, 벨라 헤스콧 등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진이 참석했다.
한편, 릴리 제임스는 ‘타이탄의 분노’, ‘브로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신데렐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