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 본 티즈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디타 본 티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디타 본 티즈는 뉴욕에서 열린 2016년 Femmy Awards에 참석했다.
지난해 비비카 폭스가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디타 본 티즈가 수상했다.
디타 본 티즈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풍성한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머리와 레드립이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스트립 댄서 디타 본 티즈는 지난 2007년 록가수 마릴린 맨슨과 결혼 후 1년 만에 갈라선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배우 러셀 크로우와 열애설에 휘말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