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가 놀라운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방송 아침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방송이 끝난 후 존 트라볼타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존 트라볼타는 나비 넥타이를 맨 깔끔한 수트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63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 트라볼타는 미국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아이콘으로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에서 현란한 디스코 실력을 선보이며 1970년대 최고의 청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