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여사’ 라미란, 뷰티 뮤즈 등극…범접 불가 포스

입력 2016-02-04 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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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생애 첫 뷰티 화보를 통해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라미란은 2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에스티 로더와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응답하라 1988’ 속 복고풍 이미지 대신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4가지 메이크업을 풀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촉촉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붉은 입술로 시크함을, 브라운 소프트 스모키와 라벤더 입술로 우아함을 연출했다. 강렬한 블랙 스모키와 자줏빛 입술은 드라마 속 시그니처 패션이었던 레오퍼드 패턴과 어우러져 대담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라미란의 뷰티 화보는 2월 4일 발간된 ‘하이컷’ 16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9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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