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남주혁, ‘치인트’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 진행

입력 2016-02-04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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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배우 박해진과 남주혁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박해진과 남주혁은 ‘치인트’에서 각각 유정 선배와 연하남 권은태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치인트' 드라마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방송 전후로 늘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의 장소와 일정은 미정이며 4일부터 네이버 폴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지역을 결정한다.

‘치인트'는 설 연휴 결방되며 11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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