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과거 얼굴 부은 영상 공개 당황 “민낯 미인 아니다”

입력 2016-02-04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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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삭제하고 싶은 과거 영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설현은 “민낯 미인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난 사실 내 얼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콤플레스가 까만 피부라 민낯 미인도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한밤’ 측은 설현의 민낯 모습이 담긴 자료화면 캡처 사진을 공개했고, 설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벌레에 물려 좀 얼굴이 붓게 나온 것이 있다. 그 자료 화면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생얼이 못 생겼다고 한다”며 “할 수 있으면 다 삭제해 버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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