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오버워치’ 17일 한국서 비공개 테스트

입력 2016-02-0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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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개발 중인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비공개 테스트를 한국에서 17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playoverwatch.com) 하단의 베타테스터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블리자드는 진행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테스트 인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kr.battle.net/overwatch/ko/blog/20008200/)를 참고하면 된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이다. 올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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