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화장실 청결 위해 앉아서 볼일을 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프가이 잡는 ‘깡주은’ 베스트3를 공개했다. 그 중 ‘엄마가 뭐길래’의 방송 한 장면이 등장했다. 최민수는 앉아서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주은은 “처음부터 화장실을 깨끗이 쓰자고 강조했다. 그 이후 자연스럽게 앉아서 볼일 보는 걸 선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패널들은 남자가 서서, 앉아서 볼일을 보느냐에 대해 토론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편 최민수는 “아내가 앉아서 바닥을 닦는 게 고생스러워 보여 결정했다”고 이야기 했다.‘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