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 등 ‘식신로드2’ 6MC 확정…3월 첫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6-02-04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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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하하 등 ‘식신로드2’ 6MC 확정…3월 첫방송 [공식입장]

K STAR ‘식신로드’ 시즌2(이하 ‘식신로드2’) 의 새로운 MC가 모두 확정됐다.

K STAR는 ‘식신로드2’의 MC로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프리스타일), 보미(에이핑크), 남주(에이핑크) 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새로운 MC 캐스팅과 관련해 “시즌2를 맞이해 단순한 음식 소개를 벗어나 버라이어티적인 재미까지 담겠다는 의미”라며 말햇다.

다소 많은 출연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6명의 MC가 한 곳에서 모여 음식으로 소개하는 구성은 아니다”라면서 “매 회마다 MC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맛과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로드 버라이어티의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는 먹방 짝꿍을 이뤄 매 회 새로운 미션을 해결하며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게 된다.

K STAR 측은 “먹방 짝꿍이 선보일 그들만의 케미와 길 위에서 벌어질 돌발적이고 리얼한 상황이 ‘식신로드2’의 관전포인트”라며 “출연자 전원이 먹방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최고 예능감을 자랑하는 만큼 그동안 시청자가 경험하지 못한 오감만족 리얼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즌2는 오는 3월 K STAR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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