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이상민, 보드계의 아이돌? 뛰어난 실력 눈길

입력 2016-02-0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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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이상민이 뛰어난 보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 에서는 출연진들이 스키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스키타기에 앞서 북한식 썰매를 탄 출연진들. 북한 미녀들은 추억에 젖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썰매를 탔다고. 출연진들은 눈밭에서 뒹굴면서도 추위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한식 썰매놀이를 마친 후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스키 강습에 돌입했다. 이상민은 직접 북한 미녀들에게 스키와 보드 타는 법을 전수했다는데. 그는 균형을 쉽게 잡지 못하는 북한 미녀들을 손수 잡아주며 진정한 ‘젠틀맨’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이날 이상민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보드와 스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보드의 전설’이라 스스로를 칭한 이상민은 초반에 귀여운 실수를 해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실력 발휘를 한 이상민은 전화를 받으며 보드를 타는 묘기(?)까지 부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들의 즐거운 스키장 나들이는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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