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강인·신봉선의 반려견 로맨스

입력 2016-02-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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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강인이 “아름답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여자”라며 한 여자를 소개한다. 평소 강인과 절친한, 9년 내공의 애견인인 개그우먼 신봉선이다. 강인은 반려견 양갱이와 함께 자신의 집을 방문한 신봉선을 위해 손수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신봉선은 강인을 위해 집을 청소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신봉선은 “(우리)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 같지 않냐”며 부끄러워한다. 강인은 그런 신봉선이 싫지만은 않다. 또 능숙하게 요리하고 빨래하는 강인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봉선은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한다.

반려견으로 연결된 강인과 신봉선의 핑크빛 로맨스 이야기가 5일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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