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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5년 12월 2만4366대보다 33.4% 감소했고, 2015년 1월 1만9930대 보다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폭스바겐 1660대, 포드 1053대 등이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BlueMotion(631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619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578대) 순이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더불어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 및 계절적인 비수기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