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배용준-박수진 커플. 사진출처|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정식으로 사과한 악플러 대부분 용서했지만 일부 정도가 심각한 두세 명 정도는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그로부터 한 달 뒤인 8일 자신들의 결혼 관련 기사에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이들은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 이상의 인신공격성 댓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