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의 SNS에 “요즘 대세 #숙느님 언니가 찍어준 사진♡ 얼마전 촬영한 #해피투게더 #걸크러시 특집 너무 웃겨서 죽을뻔한 촬영. 최강 콤비 #김숙 #송은이 언니 말 한마디로 감동과 설레임을 주는 #이혜정 선생님 파워풀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성격 여성스럽고 차분한 #거미 언니 정말 함께해서 행복했던 시간 또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현주와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 가수 거미,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사람은 함께 모여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공현주가 출연해 연인 이상엽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앞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을 언급하며 이상엽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전했다.
공현주는 “물가에서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는데, 누가 날 깨우더라”며 “텐트 코 앞까지 물이 차 있었다. 이상엽이 날 편하게 자게 해주려 밤새 지켜본 것이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