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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 귀요미 아들 한 손으로 번쩍 안는 ‘슈퍼맘’

입력 2016-02-0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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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 귀요미 아들 한 손으로 번쩍 안는 ‘슈퍼맘’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던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코트니 카다시안도 자녀들 앞에선 영락없는 아이 엄마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에서 코트니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이날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들 레인과 함께 댄스 스쿨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 수업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들을 번쩍 들어올려 한손으로 안은 채 도도한 걸음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댄스 수업을 위해 편한 복장을 했지만,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와 초커 목걸이, 라이더 자켓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엄마에게 안겨 옷자락을 꼭 쥔 할리우드 베이비 레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다. 과거 15살 연하의 가수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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