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DSP미디어는 에이젝스의 지후는 연기자로 성민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따라 DSP미디어에 남아 새로운 길을 걷기로 하였으며, 재형은 본인 의사에 따라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젝스는 뛰어난 가창 실력을 자랑하는 새 멤버 중희를 영입하여 형곤, 윤영, 승엽, 승진과 함께 5인조 보이그룹으로 재편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고 중국진출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변화에 에이젝스 관계자는 최근 중국 ‘스타파워 문화 발전 유한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중국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스타파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젝스가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 멤버들의 빼어난 외모와 힘있는 무대 연출 등에 깊은 감명을 받아 중국활동에 한하여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며 “앞으로 에이젝스의 중국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에이젝스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있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동하여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