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은 최근 지마스타의 신곡 '열쇠'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금수저로 출연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가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중학교 2학년이라는 나이에 서바이벌 대회에서 우승한 박서진은 이후 연기자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마스타 '열쇠' 뮤직비디오는 과거 선정적인 가사의 곡들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지마스타가 7포세대의 현실을 여과없이 투영하여 만든 반전공감형성곡으로,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