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연예계 최고 스노우보더”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최근 ‘잘 살아보세’ 츨연진들은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의 한 스키장을 찾았다. 이날 스키장에서 이상민은 “룰라 시절 서태지, 양현석과 스키를 탔었다. 최상급 단계에서 묘기 부리며 내려오는 것은 기본”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어 그는 “동생들(탈북미녀)에게 보드 타고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시범을 보였지만 몇 걸음 만에 엉덩방아를 찧는 굴욕을 당했다.
민망해진 이상민은 “20년 만에 보드를 타서 몸이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변명해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진짜 프로급 스키실력을 보여준 사람은 맏형 최수종. 그는 은빛 설원을 자유자재로 달리며 연예계 최고의 스키어임을 증명했다.
탈북미녀들은 “수종아빠는 못하는 게 없다. 수종 아빠를 보니 우리도 타보고 싶다”고 말하며 스키와 보드에 도전했다는 후문. 이상민과 최수종의 극과 극 스키 실력은 6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최근 ‘잘 살아보세’ 츨연진들은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의 한 스키장을 찾았다. 이날 스키장에서 이상민은 “룰라 시절 서태지, 양현석과 스키를 탔었다. 최상급 단계에서 묘기 부리며 내려오는 것은 기본”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어 그는 “동생들(탈북미녀)에게 보드 타고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시범을 보였지만 몇 걸음 만에 엉덩방아를 찧는 굴욕을 당했다.
민망해진 이상민은 “20년 만에 보드를 타서 몸이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변명해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진짜 프로급 스키실력을 보여준 사람은 맏형 최수종. 그는 은빛 설원을 자유자재로 달리며 연예계 최고의 스키어임을 증명했다.
탈북미녀들은 “수종아빠는 못하는 게 없다. 수종 아빠를 보니 우리도 타보고 싶다”고 말하며 스키와 보드에 도전했다는 후문. 이상민과 최수종의 극과 극 스키 실력은 6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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