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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코랑 다 제 원래 얼굴 …절친 (이)현우랑 닮았다는 말 부담”

입력 2016-02-05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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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응팔 박보검 “코랑 다 제 원래 얼굴 …절친 (이)현우랑 닮았다는 말 부담”

‘응팔’ 박보검이 코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박보검은 최근 tvN '응팔 비하인드' 인터뷰 중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보검은 "제 얼굴입니다. 코랑 다 제 원래 얼굴입니다"라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검의 중고등학교 사진이 올라오며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또 박보검은 "(이)현우와 닮았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부담스럽다. 실제로 동갑내기고 친한 친구사이인데 이런 얘기로 현우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염려된다. 그냥 저 박보검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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