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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평소 지하철 애용, 단 한명도 못 알아봐”…정말?

입력 2016-02-0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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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응팔 박보검 “평소 지하철 애용, 단 한명도 못 알아봐”…정말?

‘응팔’박보검이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밝혀 화제다.

박보검은 최근 첫 팬미팅에서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고경표는 “박보검은 평소에는 허당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일할 땐 완벽 주의자다. 가볍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감이라기 보다는 인생을 함께 할 남편감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tvN '응팔 비하인드' 인터뷰 중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제 얼굴입니다. 코랑 다 제 원래 얼굴입니다"라며 모태미남 임을 밝혔다.

사진=응팔 박보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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