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서강준, 이국주 꼭 껴안으며 ‘함박웃음’

입력 2016-02-06 0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 혼자 산다’ 이국주와 서강준이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매년 설이나 추석에 선물을 하긴 했지만 올해는 직접 만든 연하장과 만두를 선물하려고 한다”며 스파게티 소스를 이용한 피자만두와 마트 떡갈비를 이용해 갈비 만두를 완성했다.

이어 이국주는 서강준에게 전화를 걸어 “설 선물 만들었는데 너 주려고 전화했다”고 말했고, 서강준은 “점심 안 먹었다”며 반겼다.

서강준을 만난 이국주는 그를 꼭 껴안았고, 서강준은 “살 많이 빠졌다. 케이트 윈슬렛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뉴스스탠드